snp500 etf, spy splg 수수료 배당 비교, voo ivv

SPY와 SPLG는 모두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둘 다 미국 대형주 500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옵션입니다. 그러나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려면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수수료 (Expense Ratio)

• SPY: 0.09%
• SPLG: 0.02%

SPLG의 수수료가 SPY보다 낮습니다. 장기 투자 시 수수료 차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낮은 수수료는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순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유동성 및 거래량

• SPY: 매우 높은 유동성과 거래량
• SPLG: SPY보다 낮지만 여전히 충분한 유동성과 거래량

SPY는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ETF 중 하나로, 매우 높은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큰 금액을 빠르게 사고팔 수 있게 하여, 작은 스프레드(매수와 매도 가격 차이)로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SPLG도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지만, SPY보다는 거래량이 적습니다. 이는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할 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배당금 수익률

• SPY: 약 1.43%
• SPLG: 약 1.48%

배당금 수익률 면에서는 SPLG가 약간 더 높습니다. 그러나 배당금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이 요소만으로 결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4. ETF 가격

• SPY: 한 주당 약 500달러 
• SPLG: 한 주당 약 60달러

SPLG의 주당 가격이 훨씬 낮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 금액이 적고 주 단위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SPLG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5. 역사와 안정성

• SPY: 1993년 출시, 가장 오래된 ETF 중 하나로 신뢰성과 안정성 검증.
• SPLG: 2005년 출시, SPY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안정적인 성과를 보임.

SPY는 최초의 ETF로서 오랜 역사와 검증된 성과를 가지고 있어 신뢰성이 매우 높습니다. SPLG는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저비용과 유사한 성과를 제공하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 SPLG가 더 낮은 수수료와 약간 더 높은 배당금 수익률로 유리합니다.

단기 트레이더: SPY가 더 높은 유동성과 거래량으로 인해 유리합니다.

소액 투자자: SPLG가 주당 가격이 낮아 더 적합합니다.

역사적 안정성 중시: SPY가 오랜 역사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목표와 투자 기간에 따라 SPY와 SPLG 중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와 비용 효율성을 중시한다면 SPLG가 더 좋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고,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SPY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VOO (Vanguard S&P 500 ETF)

• 지수: S&P 500
• 운용사: Vanguard
• 설립일: 2010년 9월 7일
• 수수료 (Expense Ratio): 0.03%
• 배당금 수익률: 약 1.5%

수수료: 매우 낮은 비용 구조로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

유동성 및 거래량: 높은 유동성과 거래량을 제공하지만 SPY보다는 낮음.

ETF 가격: SPY와 비슷한 주당 가격

투자 철학: Vanguard의 저비용 철학을 따르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

자산 대여: 오픈엔드 펀드 구조로 자산 대여 가능, 추가 수익 창출 가능.

IVV (iShares Core S&P 500 ETF)

• 지수: S&P 500
• 운용사: BlackRock
• 설립일: 2000년 5월 15일
• 수수료 (Expense Ratio): 0.03%
• 배당금 수익률: 약 1.47%

 

수수료: 매우 낮은 비용 구조로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

유동성 및 거래량: SPY에 비해 낮지만 여전히 높은 유동성 제공.

ETF 가격: SPY와 비슷한 주당 가격

운용사 신뢰성: BlackRock의 iShares 브랜드는 ETF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을 보유.

자산 대여: 오픈엔드 펀드 구조로 자산 대여 가능, 추가 수익 창출 가능.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주가, 실적발표, 전망

 

샴의 법칙, 주식 폭락, 나스닥 코스닥 코스피 지수

 

앤캐리 트레이드 청산, 미국주식 하락, 엔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