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을 충분히 분석 한 상태라면, 이후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리트, 미트, 디트 지문들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능 대비로 리트(LEET), 미트(MEET), 디트(DEET) 문제집을 활용하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용합니다.
이 시험들은 모두 높은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능 국어 비문학과 고난도 지문 대비에 적합합니다.
리트 문제는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데 유용합니다.
리트의 언어이해 기출문제는 수능 국어와 매우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되며, 특히 고난도 지문에서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능 대비로 리트를 활용할 때는 동일하게 타임어택 속에서 문제풀이 한 후, 지문을 분석하며 뜯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평가원이 글을 쓰는 방식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가원이 출제하는 모의평가나 수능이 가까워지는 시기에는 평가원 기출을 다시 보면서 감각을 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려운 부분을 찾아내고, 왜 이해가 안 되는지 고민하며 공부하면 독해 실력이 향상됩니다.
김상훈 선생님의 그릿
김상훈 선생님의 '그릿' 교재는 수능 대비 국어 공부에 효과적입니다.
이 교재는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필수편은 기출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여 학습한 후 새로운 지문을 접하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난이도가 높아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풀면 고난도 문제 풀이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실력이 향상됩니다.
심화편은 필수편을 학습한 후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할 때 보시면 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필수편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것입니다.
따라서 필수편을 먼저 하고, 추가 사설 자료가 필요하다면 심화편까지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가원와 리트의 순서
그릿은 수능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그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독해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교재입니다.
물론 리트,미트,디트는 좋은 자료입니다.
하지만 수능 평가원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릿은 수능 기출 문제와 동일한 수준의 난이도와 출제 방식으로 구성된 콘텐츠만을 엄선하여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수능을 위한 대비를 기출 문제로 시작하여, GRIT으로 발전시켜나가면 됩니다.
이 교재는 간단한 문제 풀이 및 해설에 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별적인 과외처럼 여러분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해설과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지문 분석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문제 해설 또한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최신의 수능 국어 트렌드를 분석하여 정확하게 반영하여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리트, 미트, 디트를 활용하면 수능 국어 비문학을 대비하기 위한 전반적인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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