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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수를 많이 해서 고민이라고?-의대생이 알려주는 해결법(수학)

by 메딕솔루션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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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네." 하고 끝나는건 아니지?

 

 

학생들이 실수 때문에 고민이라며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 또 실수했네. 다음에 잘하자." 이렇게 단순히 넘겨버립니다.

진지하게 어떤 포인트에서실수가 나왔는지, 이걸 개선하려면 어떤 습관을 잡아놓아야하는지 등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민하셔야합니다.

풀이를 깔끔하게 쓰지 않아서 실수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파트별로 자주 나오는 실수도 존재합니다.

계산도 어느지점에서 왜 실수를 한건지 이런 것을 하나하나 따져보셔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나아지는거 없이 수능날 똑같은 실수하게됩니다.

 

실수조심!

 

 

 

 

 

 

 

 

 

구체적인 피드백의 중요성- 습관을 만들어라!

 

실수가 나왔을때는 구체적인 피드백이 있어야합니다.

왜 실수가 나왔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똑같은걸 하지 않으려면 어떤 습관을 들여야하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이걸 습관화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실모 푸는 의미가 있는겁니다.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만드시고, 의식적으로 잡으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절대 하면 안되는 실수였다, 급하게 풀다가 실수했다" 이런 피드백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음에 또 급한 상황이 왔을때 실수가 나올수있어요 분명 수능은 긴장된 상태에서 보게 되고, 계산하는 과정에서 급한 상황도 발생합니다.

그런상황에서 실수를 안하려면, 내가 했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습관을 만드셔야합니다.

자책성 피드백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실수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어떤 습관을 만들어야 이런 실수가 아예 안나올수 있는지 찾으셔야합니다.

실수도 이런식으로 하면 분명히 줄어드는 영역입니다.

 

 

 

 

 

넘버링을 활용해라!



풀이를 깔끔하게 적는 것은 시험장, 실전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가끔 실수 한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수능장에서 그런 실수로 한 문제가 꼬여버리면 시험이 말리면서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더해 1.2.3 이렇게 넘버링했습니다.

준킬러 구간부터 넘버링을 의식적으로 해주면 됩니다.

(사고의 흐름에 따라 순서를 매겨주는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고 과정이 깔끔하게 보이고, 실수가 나오더라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실수해서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정말 치명적입니다.

수학 실전 능력치를 올리는 데는 설계하는 습관과 깔끔한 풀이가 핵심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공부할 때도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넘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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