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와 실모 병행법
엔제와 실모를 병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양치기에 들어갔다면, 본격적으로 부족한 걸 찾아내고 보완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실모를 생각 없이 푸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풀이 과정에서 분명 약점이 드러날 것인데, 이때 엔제를 활용해 해당 파트를 집중적으로 60-80개 정도 풀어보세요.
이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1에서 등차등비 문제는 잘 푸는데 삼각함수 문제가 계속해서 틀린다면,
엔제에서 삼각함수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수학과 과탐 각각 하나씩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이런 방식으로 계속 공부하면 약점 파트가 줄어들 것입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연관성
메타인지란 우리가 자신의 인지 능력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실모 피드백을 통해 특정 파트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느낀다면, 해당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2 공부를 하면서 수1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모든 수1 강의를 다시 듣는 것보다는 문제집을 통해 어려운 부분을 찾아내고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가야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특정 유형의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더 많이 푸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학습 방식과 어떤 부분에서 더 개선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메타인지는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이 공부다.
어떤 과목이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학습의 핵심입니다.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학습을 통해 그 부분을 보완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이러한 분석과 고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것이 지름길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유명한 것을 의무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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