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문제 풀이 방법
과탐은 개념과 문제 사이에 간극이 있습니다.
개념만 안다고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업과 기출강의를 병행하여, 수업에서 습득한 기술을 최대한 기출 문제에 적용하여 습관화하려고 했습니다.
기출강의는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자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문제를 처음 접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명의 유전 파트, 화학의 양적-중화 파트 등)
킬러 파트를 익히고 그 쌤의 방식대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5분-10분 타이머를 설정하고 집중해서 풀다가 안 되면 해설강의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설강의를 듣고 논리를 정리하며 마스터할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마스터'라고 하면 그 문제의 모든 조건에 높은 반응성을 보이며 막힘이 없이 풀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건이 무엇인지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기출 문제만큼은요!)
회독을 할 때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발상 뽑기입니다.
단순히 오답을 수정하는 것보다는 스텝을 하나씩 따라가며,
막힌 부분을 따로 기록하고 그것을 자주 보며 암기해야 합니다.
그것이 체화되어야 다시 풀 때 무조건 풀리고, 약간의 응용이 더해져도 충분히 풀 수 있게 됩니다.
개념-스킬-기출을 명확히 이해한 후에, 그 이후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즉, 그 파트에 대한 감이 오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느낌이 올 때,
엔제 풀면서 그 느낌을 명확히 잡아주면 됩니다!
과탐에서의 발상노트 활용법
과탐을 공부할 때 킬러 같은 경우 여러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답을 고치는 것보다는 각 단계를 하나씩 따라가며 막힌 부분을 따로 기록하고 자주 보며 익혀보세요.
예를 들어, 한 문제가 세 가지 단계로 구성 될 때, 두 번째 단계에서 막혀서 문제 풀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해당 단계만 따로 정리하면 됩니다.
수학과 탐구는 항상 발상 노트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요 개념 및 기술은 여러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것을 암기하시면 활용도가 엄청 높아집니다.
그것이 쌓이면 곧 실력이 되는 것이죠.
이 과정은 오래 걸리고 지루할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하며 실력 향상에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과탐 유형별 양치기 방법
킬러를 학습할 때는 한 번에 그 유형을 체화시켜주면서 익혀야합니다.
조금씩 손대기만 하면 그 효과가 감소합니다.
(간단한 개념 파트라면 조금씩 풀어도 괜찮습니다.)
준킬러, 킬러는 한 번에 30-50개 정도 적극적으로 그 유형을 풀어야, 감을 익히고 깨닫는 게 생겨서
집중 공략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어차피 개념 파트는 실전 모의고사를 충분히 풀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고 복습이 되기 때문에
잊어버릴 것 같다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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