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의 시작- 단어암기, 듣기
우선적으로, 단어 암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워드마스터 2000과 같은 단어장을 활용하여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읽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기록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이를 외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에 남지 않는 단어는 새로운 포스트잇에 추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책상에 앉아서만 하는 것보다는 이동 중이나 식사 시간, 화장실 이용 시간 등의 자유 시간을 활용하여 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집중도가 향상되어 은근히 많은 어휘를 외울 수 있습니다.
또한, 듣기는 무조건 다 맞아야하는 영역입니다.
듣기 실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시간 내서 문제 풀 필요 없이 가볍게 들으세요.
(유튜브에 ebs 듣기 올리는 채널 있습니다..) 단순한 듣기만으로도 귀가 열려서 감유지에 도움 됩니다.
만약 듣기를 많이 틀리는 상황이라면, 듣보잡이라는 교재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 강의 듣는 법
학생들은 각자 부족한 부분에 따라 강의를 수강하게 될 것입니다.
(구문, 문제풀이, 킬러공략)
필기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모르는 내용 위주로 필기하고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습은 그것들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아는 것을 반복하는건 시간 낭비입니다.
전부 필기, 복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따라서 모르는 것을 보완하는 식의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수능 영어 접근법- 완벽하게 해석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한국어 해석만 봐도 추상적인 문장이 많습니다.
즉, 시험장 실전에서 전부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거 한 두 문장으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상적인 문장은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정확한 근거 문장을 찾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답을 내면 됩니다.
기출 분석을 통해 반응해야할 문장과 반응하지 않고 넘길 문장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지문을 읽을때 완급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당연히 지문은 전부 읽고 풀어야합니다.
다만 어디서 힘을 줘서 읽어야하는지 판단을 하셔야 정확도 신속도 둘다 올라가는겁니다.
이건 기출분석을 통해 깨달아야합니다.
1등급 공략법
많은 학생들이 빈칸, 순서삽입 파트를 어려워합니다.
다른 유형들과는 다르게 이 파트는 명확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해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파트입니다.
그러나 이 파트를 위한 전략을 스스로 터득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강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시대인재 조정호T의 강의가 가장 좋았습니다.
인강에서는 이명학T 리로직과 조정식T 확실해 또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이러한 강의를 통해 빈칸 삽입 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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