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결국 양치기다.
'수학 잘하는 법은 곧 양치기다' 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결국 많이 풀어야 오르는 과목임은 분명합니다.
수험생활은 제한된 시간 속에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합니다.
이런 환경 속 양치기를 하려면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 할 수 있을까요?
양치기 전, 기초개념과 기출문제 공부하기
그냥 문제만 많이 푼다고 늘까요?
아니요. 올바른 방향성으로 많이 풀어줘야 합니다.
즉 양치기 이전에 실전개념은 반드시 익히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실전개념이 기초개념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
단순 기초개념으로만 푼다면 오래 걸리는 문제를 실전개념을 이용하여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즉 남들 10줄에 풀 문제를 3줄에 풀 수 있다는 거죠.
결국 시험은 제한된 시간 속 진행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반드시 숏컷 풀이가 필요합니다.
그 풀이를 구사하는 것이 수학 잘하는법입니다.
수험생들 중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메가 현우진 쌤 커리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기초개념은 수학 공부의 시작입니다.(시발점 포지션) 이게 끝나면 바로 문제 양치기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실전개념강좌를 배우셔야해요.(뉴런,시냅스 포지션) 여기에 반드시 분석해야 할 기출 문제까지 마무리 된다면 (수분감 포지션)이제 양치기 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수학 기출 분석 방법
'옛날에는 기출문제 공부하기가 가장 중요하다, 굳이 다른 문제 많이 풀 필요 없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시험은 트렌드라는 게 분명 존재합니다.
최근 시험은 단순히 기출만 무한회독하는게 단순히 수학 잘하는법이 아닙니다.
즉 기출을 어느정도 봤다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다양하게 많이 푸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기출은 얼마나 봐야할까요?
일단 기출분석.. 겁먹지 마세요!
'기출문제 공부하기'에 대해서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똑같이 문제 풀고 오답하는건데 기출에서 처음 배우는 아이디어 및 발상을 정리하라는 겁니다!
발상을 정리해서 그걸 평가원이 냈을때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거죠!
단순히 풀고 오답하고 이런게 아니라, 기출 풀면서 틀린부분이나 처음 알게 된 발상 같은건 반드시 포스트잇 같은 곳에 따로 정리하시고 암기하셔야해요 기출은 2회독 정도 '제대로' 하시면 그 이후로 안봐도 됩니다 필자의 경우 '한번할 때 뽑을수 있는 발상 다 뽑고 그 뒤에 안볼거야.' 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뉴런 할 때 병행했던 수분감 제외하곤 기출을 추가적으로 안봤습니다.
저의 주변 공부 잘한다는 사람들, 그리고 제가 다녔던 시대인재 재종 학원 학습전략 팀들이랑 상담했을때도(추후 시대재종에 대한 포스팅도 할 예정입니다! 많.관.부) 다들 마찬가지 의견이었습니다.
기출에 대한 마인드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선생님 및 강의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괜찮습니다!
기출은 현재 커리타는 선생님의 강의로 하시면 됩니다.
(시중 기출문제집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해설이 대부분입니다.
강사로부터 숏컷 풀이 및 효율적인 방법들을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기출이 크게 3단원으로 나누어져있으면 한단원에 해당하는 개념강의를 들으시고 기출을 푸시고,, 단원별로 이 작업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기출은 이거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2편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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