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꼭 국수영탐 풀로 모의고사를 보셔야합니다!
모의고사를 보지 않고 단순히 당면한 학습에만 집중하다 보면,
객관적인 나의 위치, 앞으로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 등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빠르게 결과물을 얻기 위한 공부만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시험을 마주할 때(6모, 9모, 수능) 예상치 못한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험 경험도 쌓고,
전반적인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장에서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실전 경험을 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단순히 모의고사를 보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만 체크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파트별로 소요된 시간이 얼마인지, 계획했던대로 진행되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 파트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이를 향한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능 그대로 연습해라!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수능 시험 시간표를 그대로 따라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일부 학생들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껴 시험을 미루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험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어느 부분이 약한지 확인하기 위해
꾸준히 일정한 주기로 모의고사를 치르세요.
(독학재수를 하고 있다면, 더프와 같은 시험을 실제 시험장에서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도 기출처럼 분석해야 할까요?
평가원 모의고사는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평가원을 제외한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들은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답을 체크하고 시험 운영 피드백만 진행하면 됩니다.
사설은 평가원보다 어렵게 출제되기도 하고, 주관적인 측면도 있어서 점수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사고가 잘못된 것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오류가 단순히 실력적인 문제인지, 시험 운영 측면에서의 문제인지,
어느 지점에서 실수가 나왔는지 등을 파악하고 다음 시험에 반영하세요.
강력 추천하는 사설 실모
국어- 시대, 강대 모의고사(서바이벌, 강대K), 이감오프 (한수,상상, 바탕 등은 선택 사항)
수학- 시대, 강대 모의고사(서바이벌, 서바이벌 알파, 강대K) ,
킬링캠프(현우진), 이해원 모의고사, 장영진 모의고사
(인강에서 유명한 실모는 다양하게 구해서 푸세요!)
영어- 시대 모의고사(서바이벌, 서바이벌 알파), 조정호모, 조정식모, 이명학모
과학- 시대인재 서바시리즈 (서바이벌, 서바이벌 알파, 엔서바이벌, 브릿지)
(시대인재에서는 과탐 컨텐츠가 매우 좋습니다.
인강보다는 시대인재 서바시리즈를 최대한 구해서 풀어보시면 수능 때 비슷한 느낌을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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