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간 균형 맞추기-의대생이 실제 쓴 방법

 

 

 

 

 

너만의 루틴을 만들어!

 

 

밸런스와 루틴은 공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는 나만의 명확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타임테이블을 만들어서 과목별 할당 시간을 명확히 정해 놓는다면,어떻게든 균형 맞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한과목을 너무 많이 공부하여, 다른 과목을 덜 하면 안됩니다.

일요일 하루 계획을 비워놓고,6일간 못했던 것을 채우는 날로 활용하세요.

필자의 경우 수능 시간표와 최대한 유사하게 운영했습니다.

아침에 국어를 3시간 공부하며 시작하였고,점심 먹기 전까지는 수학을 했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 영어 1시간은 반드시 했고,이후 저녁 전까지 수학 추가로 공부해줬습니다.

저녁 먹고 과탐을 3시간 공부해줬고,집에 가기 전까지는 수학 하다가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해놓고 운영하면 전과목을 고루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계획한 것을 다 못하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면 다른 과목이 손해를 볼 수 있는데, 딱 할당된 시간만큼 하고 나머지는 주말로 넘기셔야합니다.

수험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과목 간 균형입니다.

아무리 내가 자신 있는 과목이더라도, 안하면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공부는 생각보다 정직합니다.

언어는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어, 영어는 매일 하셔야합니다.

수학, 탐구도 동일하게 문풀량이 줄어들면 감각이 확 떨어집니다.

학생들마다 싫어하는 과목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틴을 만들어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주말을 이렇게 활용해보시고, 엔수생의 경우는 매일 타임테이블을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균형을 맞추어 공부하라!

 

 

 

 

 

보완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부족한 것을 양치기로 처리하는 시간을 고정적으로 만들어 놓으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 하루는 반드시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양치기를 하자.'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일정을 정하셔야 합니다.

이 작업은 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반드시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당장의 앞에 놓인 공부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가 약한 파트를 점검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주일에 한두 개의 주제만 집중적으로 정리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해보세요.

(내가 싫어하는 과목을 의식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 과목을 무시하게 될 수 있으므로, 매일 그 과목에 할당된 공부 시간을 확실히 정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구멍을 하나씩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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